동물들



배우 김규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은퇴를 고민한 사연을 털어놓습니다.

지난해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그녀는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많이 알려진대로 김규리는 전 정권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한 때 잠도 안 자고 연기를 해 몸이 많이 상했을 정도로 바뻤다고 하는데요. 최근 다시 라디오 DJ를 포함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재개 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규리는 화려한 댄스도 선보입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이번 ‘라스’에서 안영미 MC 합류 기념 축하 댄스를 보여줍니다.




현재 1박2일은 쉬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1박2인은 방송 중단이 된 상태 입니다. 하지만 대표 예능 프로그램임을 감안해 폐지까지는 가지 않고 중단 중입니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1박 2일'이 방송을 제작을 재개한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참여했던 방글이 PD가 연출을 맡았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1박 2일이 다시 방송되는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커지자 1박2일이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공식 입장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입니다.



 



올해 초 오달수는 경찰청으로부터 무혐의 내사 종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복귀 쉽지 않았는데요. 고향인 부산에서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오달수는 어떤 작품으로 복귀를 할까요?


오달수는 독립영화로 복귀합니다. 작품 이름은 '요시찰'입니다.

영화 ‘요시찰’ 김성한 감독의 적극적인 작품 소개에 감화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요시찰'은 프리프로덕션을 마친 상태고 오는 9월 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입니다.

오늘 보도 된 배우 오달수 복귀 관련 입장 드립니다.

배우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저희는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 했고 혐의 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습니다.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 하기로 했습니다.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자신의 네살짜리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고유정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알려진대로 고유정은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2017년 고 씨와 재혼한 37살 홍 모 씨는 자신의 아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고유정이 살해한 것으로 판단한 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현 남편의 아들 사망 당시 고유정 부부의 진술과 국과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아들이 아빠와 침대에서 잠을 자다 아빠 다리에 눌려 질식사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고유정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다른 방에서 혼자 자고 있었고, 숨진 사실조차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는데요.

현 남편까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의붓아들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는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가수 다나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최근 다나는 몸무게 27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나의 다이어트 과정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잘 보여졌는데요. 방송 초 과거보다 한층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줘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그녀가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다나는 활동을 재개하며 건강한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다나 SNS 글 전문입니다.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냉정하고 가차없어서 자기애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을, 태어나는 것은 선택할 수 없어도 돌아가는 것은 언제라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삶에 대한 감사함도 없이 경솔하게 살아왔던 사람을..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수를 하고 실망을 끼치고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 하는 부족한 사람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적어도 이제는 더 나은 사람, 삶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비해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정말 기적과 같은 반전이고 처음 가져보는 희망입니다.

몇 번을 말하고 되새기면서도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감사하며, 나아가서는 자신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까지 책임질 줄 아는 공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노래하고 싶어진 행복한 나날속의 가수 다나로부터




가수 현아(Hyuna)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모습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거의 화장기가 없는 민낯의 수수한 모습이었습니다.

화려한 모습의 현아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의외로 그동안 수수한 모습을 많이 보여 줬습니다. 과거 부스스한 컬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에 대해서도 “할아버지들이 다니는 동네 미용실에서 펌 했는데 대만족”이라고 털털한 면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아의 팬으로써 어떤 모습도 예쁘게만 느껴지네요.



연태는 옌타이[Yantai, 煙臺]라고 부르며, 인천에서 비행시간이 약 1시간 20분정도로, 서울에서 천안으로의 이동시간보다도 짧은 시간입니다.


연태 위치 및 항공편

위치 : 중국 산등성 북동부
비행시간 : 약 1시간20분


인천 ↔ 연태 항공편

※ TIP : 중국동방항공의 무료수하물은 23KG, 2PC으로 총 46KG의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보낼 수 있어 골프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최적화된 항공편입니다. 이 외, 골프백+캐리어 무게의 합이 산동항공은 23KG, 아시아나항공 32KG, 제주항공 15KG의 무료위탁수하물이 가능합니다.


연태 내 주요 골프장 : 군정 골프장

규모 : 18H / 72 PAR / 7,508Yd
이동시간 : 공항(20분) / 시내(40분)

호수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는 포도주장이 골프장과 마주보고 있어 골퍼들로 하여금 산의 웅장함과    호수의 아름다움, 꽃의 화려함, 과일에 향기에 취하게 하여 아주 독특한 골프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코스마다 눈이 시원할 정도로 탁 트인 전경은 마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페어웨이에서의 샷은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더해줍니다.

Mnet 예능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솜혜인이 인스타를 통해 동성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추측성 글을 올릴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경고도 했습니다.

솜혜인은 당당하게 커밍아웃 사실을 전하고 있는데요. 솜혜인은 커밍아웃을 한 계기에 대해 "어떤 계기라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성향을 이 직업을 이유로 숨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는 당당하고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솜혜인 심경 글 전문▼

계속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면 법적 처분하겠습니다. 제가 사랑해서 당당해서 잘못이 아니니까 커밍아웃한 것입니다.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자 커밍아웃을 한 게 아닙니다.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가벼운 생각으로 합니까.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고 동성애를 혐오하실 수 있습니다. 그건 각자의 가치관입니다.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저를 좋아해달라고 구걸하고, 저를 알아달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고,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입니다. 저는 제 사람들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그로가 끌고 싶어서 자극적으로 추측하시고 피셜글이 아닌 글을 계속 쓰시면 저도 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비키니 사진에 불편함을 드러내는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혜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한혜진은 탄탄한 애플힙과 놀라운 길이의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은 "안 멋있는데요. 사진 중 제일 실망" 이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한혜진은 각각 “제가 사실 그렇게 멋있는 사람은 아닐 수도”, “수영장에서 입는 수영복은 가히 노출적”, “그럼 보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응수했습니다.

연예인이란 직업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개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니고 굳이 개인 SNS 까지 찾아와 악플을 달고 싶은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없겠죠. 마음에 들지 않은 연예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들이 안 보면 그만입니다. 굳이 찾아가서 악플을 다는 건 또 다른 폭력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였으면 너무 화가 났을 텐데요. 쿨하게 대처한 한혜진이 오히려 멋지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혜진의 입장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만큼 악플에 신경쓰지 않고 계속 당당한 모습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본계 기업들이 일본산 불매운동에 연이어 기름을 들이붓고 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회사는 `클렌징 오일`로 잘 알려진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입니다. 최근 혐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많은 국민들이 불매 운동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철수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JTBC‘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DHC는 자회사인 ‘DHC 텔레비전’의 시사프로그램인 ‘도라노몬 뉴스’(虎ノ門ニュ-ス)를 통해 출연자들의 혐한 발언을 방송했습니다. 극우 성향의 출연진들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며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했습니다.

또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해서도 예술성이 없다며 "제가 현대 미술이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잖아요"라고 발언했습니다.


DHC테레비 패널들의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DHC는 이른바 `일본 불매리스트`에 추가되는 등 소비자들의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홍보 활동을 펼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혐한 방송 논란에 “늘 이래왔기에 이젠 새롭지도 않다”라고 밝혔는데요. 페이스북을 통해 “DHC가 큰 사건을 또 하나 쳤다”,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극우 혐한 기업인으로 악명이 높다”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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