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정보/작은 동물


하늘다람쥐 분양 받기 전에 알아야할 상식들


하늘다람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귀엽게 생긴 외모로 매니아 층이 많은 동물이에요.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정보를 습득한 뒤에 더 신경써서 길러줘야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하늘다람쥐 분양 받기 전에 간단히 알아야 할 것들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명 

10-12년





크기 & 무게

13-20cm

150g 내외






성격

어릴 때 부터 기른 경우에 주인과 친해 질 수 있습니다. 주인을 타고 올라가서 놀거나 주머니에 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귀욤)





먹이



하늘다람쥐가 야생에서 자랄 때에는 이것저것 잘 먹습니다. 견과류나 씨앗, 과일 곤충 등을 먹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경우에는 호박씨, 해바라기 씨, 피칸, 호두, 도토리 같은 견과류와 다양한 채소류를 먹습니다. 옥수수나 고구마를 잘 먹습니다. 

단백질로는 가공된 벌레사료를 주거나 삶은계란, 나방, 닭고기 등을 먹기도 합니다. 





하늘다람쥐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새장에서도 자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이려면 어느정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집의 넓기 보다는 높이를 더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시중에서 케이지를 구하기 어려우면 여러가지 수제로 만든 케이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케이지 안에는 하늘다람쥐가 놀 수 있도록 로프나 가지가 있으면 좋습니다. 




페럿 분양 받기 전에 알아야 할 5가지 정보



페럿은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죠. 생김새 만큼이나 활동적이고 장난이 많으며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물입니다. 매일 데리고 놀고 싶을 정도로 생겼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페럿 분양 받기 전에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페럿은 아무거나 입에 넣습니다.


아기 페럿의 경우에는 아무거나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가끔씩 페럿에게 위험하기도 합니다. 먼지나, 실, 조그마한 플라스틱 등은 페럿이 삼켜서 목에 걸리거나 위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전기코드를 물어 뜯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럿을 집에서 꺼낼 때에는 잘 감독해야 합니다. 



2. 페럿은 아주 활동적입니다. 


페럿은 활동성이 많은 아이 입니다. 사회성이 강하기 때문에 페럿을 혼자 키운다면 주인은 계속 페럿과 관계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속 놀아줘야 합니다. 놀아주지 않으면 주인을 계속 괴롭힐 것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닐 것이며, 자는데 깨울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주인이 아주 피곤한 상태일지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페럿 주인은 2마리 이상의 페럿을 함께 키우기도 합니다. 자기들도 친구랑 놀 때가 가장 재미있기도 하고요.



3. 페럿도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애완동물이 그렇듯이, 페럿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개와 고양이는 익숙합니다. 그래서 처음 입양을 할 때에 기본적인 접종을 마치고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다른 애완동물의 경우에 이런 예방접종 과정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페럿은 바이러스에 민감한 동물 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럿 분양 받기 전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귀여운 페럿이 건강하게 자라야 하니까요.


4.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페럿 냄새로 고민을 합니다. 특유이 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페럿은 꼬리 쪽에 냄새 분비선이 있습니다. 이유는 페럿의 기름샘 때문인데, 이 분비물이 털을 윤기있게 코팅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누군가는 그게 신경쓰지 않기도 합니다. 고소하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귀여운 페릿을 안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주 목욕을 시키는 것은 페릿의 피부에 좋지 않으니 이 방법은 피하세요.



5. 페럿은 육식동물 입니다.


귀엽게 생긴 외모지만, 페럿은 족제비과의 육식 동물입니다. 개처럼 아무거나 준다고 다 먹는게 아닙니다. 채소는 소화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페럿 전용 사료를 구매해서 주어야 합니다. 




라쿤 분양 받기 전에 알아야 할 것


우리나라에서 라쿤은 아직 애완동물로 익숙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라쿤 분양 받고 함께 사는 사람들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 장난이 많아서 걱정이지만요 )


한국에서 라쿤 분양 받아 키르는 것은 문제 없나요?


외국에서 라쿤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것은 불법인 곳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라쿤의 털을 모피로 만들어서 입기 때문인데요.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라쿤 분양 받아 가정에서 기르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가능하면 라쿤이 어렸을 때 분양 받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릴때부터 라쿤을 기르게 되면 서로 유대 관계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몇몇 라쿤은 낯선 환경에서 사람을 물기도 하기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 아이 때부터 좋은 관계를 형성하면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라쿤은 얼마나 오래 살까?


애완동물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라쿤은 일반적으로 10년 – 15년 동안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쿤 분양 받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 해야 합니다. 내가 끝까지 라쿤을 책임질 수 있는지! 여러분이 외국 여행을 가거나, 일이 바쁘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때 라쿤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확인하세요.


라쿤을 위한 병원을 찾으세요.


라쿤 분양을 받기 전에 라쿤이 다닐 수 있는 병원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많은 수의사가 라쿤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쿤에게 필요한 접종이나 라쿤의 몸이 아플 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의사 선생님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라쿤의 성격


라쿤은 매우 활동적입니다. 야생동물의 습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답답한 환경에서 기르는 것은 라쿤에게 좋지 않습니다. 라쿤은 호기심이 많고 대부분 집 안을 돌아다니며 생활 할 것입니다. 나름대로 탐험하고, 장난을 치며 놀 것입니다. 집이 라쿤에게 이런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처음 라쿤 분양 받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쿤이 새로운 환경에서 가장 편하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엽다고 혹은 잘 해주겠다고 지나친 관심을 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밥 주고 집을 치워 주는 것 외에는 그냥 편하게 두세요.


항상 청결한 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고 시기에 맞는 음식을 주어야 합니다. 라쿤이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것입니다. 점점 커가면서 주인과 관계를 맺어갈 때 가장 잘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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