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4‘는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 장인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해 반전 예능감으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데뷔 후 토크쇼에 처음 출연하는 정해인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최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봄밤’까지 연속 히트 시키며 멜로 장인에 등극한 배우죠. 

방송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캐스팅은 오디션으로 진행됐냐”는 MC의 질문에 정해인은 “감독님과 약 4시간 정도 미팅을 했다”며 입이 쩍 벌어지는 오디션 시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독님이 나를 좋게 봐주시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이며 캐스팅이 될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