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정보


키우기쉬운열대어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5종류



키우기쉬운열대어 는 무엇일까요?


열대어의 새로운 주인이 되고 싶습니까? 하지만 열대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주인들에게 어떤 종류를 선택해야 할지 어렵습니다. 너무 관리가 어려운 물고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하고 금방 죽어 버릴 수 있습니다.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할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키우기쉬운열대어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온 테트라



당신이 열대어를 처음 키운다면 가장 많이 추천을 받는 것은 바로 네온 테트라 일 것입니다. 구피도 많이 키우지만 구피보다 난이도가 쉽습니다. 


네온 테트라는 작고 예쁜 물고기 입니다. 또 무리를 지어 다니는 군영 물고기이기 때문에 헤엄치는 모습이 아주 멋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주 좋아지는 물고기죠.





구피

구피는 작은 몸과 큰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피는 다양하고 예쁜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열대어 중 하나 입니다. 또 구피는 활동적입니다. 만약 수족관에서 예쁘고 작은 물고기들이 요리조리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싶다면 구피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스워드 테일


스워드 테일은 2인치 정도 까지 성장하는 작고 귀여운 물고기 입니다. 수컷의 경우 지느러미가 검 같이 특이하게 생겼는데요. 그래서 이름이 스워드 테일 (검 꼬리) 입니다. 


스워드 테일을 기를 때에는 수컷을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얌전한데, 암컷만 있으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암컷에 대한 사랑의 표시지만 매우 귀찮게 합니다. 이것은 암컷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컷과 암컷을 함께 기른다면 비율을 1:2 정도로 암컷을 많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리도라스


코리도라스 는 메기과의 물고기 입니다. 생김새를 보면 알 수 있죠? 하지만 훨씬 작고 귀엽습니다! 


코리도라스의 특징은 수조를 청소한다는 건데요. 바닥에 있는 이끼나 남은 사료 등을 먹습니다. 그래서 가라앉는 사료를 선택해서 코리도라스가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리도라스도 군영 물고기이며 6마리 이상이 함께 사는 것이 좋습니다. 





플래티

플래티는 구피와 함께 관상어로 많이 키웁니다. 색깔이 화려하고 난이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암수 구분이 쉽고 임신도 잘 되구요. 무엇보다 튼튼하기 때문에 열대어 초보자들이 쉽게 키울 수 있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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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키우는법 초보자들을 위한 정보  (0) 2017.08.25



금붕어 키우는법 초보자들을 위한 정보



금붕어 좋아하는 분들 많죠. 예전부터 많이 키워서 익숙한 애완동물입니다. 예쁘게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데요. 금붕어 키우는법 을 잘 알지 못하고 기르기 시작하면 곤란합니다. 불쌍한 금붕어들은 1-2주 안에 죽을 지도 모릅니다. 비록 당신이 깨끗한 물과 먹이를 줬는데도 말입니다! 금붕어를 키우기 위해서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어항


우리가 적당한 환경에 있어야 살 수 있듯이 금붕어도 같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깨끗한 물과, 적당한 크기의 어항, 자갈, 인공 수초, 물 여과 장치, 기포발생기, 사료 등이 필요 합니다. 


어항 설치만큼 중요한 것이 어항 관리 입니다. 적절한 수온은 중요합니다. 물고기들이 살기에 너무 수온이 높으면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물 속에 있는 공기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방이 너무 따뜻하거나, 특히 어항을 창가에 두어 햇빛을 받게 하는 것은 수온을 높이는 지름길 입니다.





음식


다행스럽게도 금붕어 사료를 간단합니다. 시중에서 훌륭한 금붕어 사료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금붕어 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작은 공 모양의 사료가 좋습니다. 이것은 물에 쉽게 풀어지고 금붕어들이 잘 소화 할 수 있습니다. 


사료는 하루에 2-3회 정도 줍니다. 금붕어 들이 2-3분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주면 좋습니다. 





어항 청소


어항을 깨끗하게 유지 하는 것은 금붕어 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만약 여과장치나 기포발생기가 설치 되어 있다면 이것은 어항을 청결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을 자주 갈지 않아도 되서 매우 편합니다. 만약 물을 갈아야 한다면 그 주기는 1-2주 에 한번 씩 갈아주면 됩니다. 물은 수돗물을 받아서 바로 넣지 마세요. 하루 정도 두어서 약품기를 빼줍니다. 이때 물갈이약을 넣어 주면 더 좋습니다. 금붕어에게 맞는 수온은 20-22도 정도로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하늘다람쥐 분양 받기 전에 알아야할 상식들


하늘다람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귀엽게 생긴 외모로 매니아 층이 많은 동물이에요.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정보를 습득한 뒤에 더 신경써서 길러줘야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하늘다람쥐 분양 받기 전에 간단히 알아야 할 것들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명 

10-12년





크기 & 무게

13-20cm

150g 내외






성격

어릴 때 부터 기른 경우에 주인과 친해 질 수 있습니다. 주인을 타고 올라가서 놀거나 주머니에 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귀욤)





먹이



하늘다람쥐가 야생에서 자랄 때에는 이것저것 잘 먹습니다. 견과류나 씨앗, 과일 곤충 등을 먹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경우에는 호박씨, 해바라기 씨, 피칸, 호두, 도토리 같은 견과류와 다양한 채소류를 먹습니다. 옥수수나 고구마를 잘 먹습니다. 

단백질로는 가공된 벌레사료를 주거나 삶은계란, 나방, 닭고기 등을 먹기도 합니다. 





하늘다람쥐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새장에서도 자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이려면 어느정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집의 넓기 보다는 높이를 더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시중에서 케이지를 구하기 어려우면 여러가지 수제로 만든 케이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케이지 안에는 하늘다람쥐가 놀 수 있도록 로프나 가지가 있으면 좋습니다. 




강아지가 토하는이유 와 주인이 해야 할 일은?



강아지가 토하는이유는 여러가지 입니다. 물론 가장 흔한 이유는 먹어서 안될 것을 먹었을 때 이겠죠. 음식이 아닌 것이 위장에 들어가면 강아지는 토를 하면서 빼내게 됩니다. 하지만 구토의 이유가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몸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징조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아지가 토하는이유 를 살펴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잘 살펴보아야 할 것


먼저 구분해야 할 것은 토하는 건지 역류해서 나오는 건지 보는 것입니다. 역류의 경우에는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고 목게 걸려서 있다가 나오는 경우인데요. 보통의 경우 식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목이 안 좋거나, 목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이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토를 할 때에는 여러가지 징후를 보입니다. 침을 흘리거나, 입술을 핥거나, 침을 지나치게 삼키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토하는이유


강아지가 토하는이유 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토 하는 것은 강아지에게 있어서 중요한 기능입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구토를 하는 많은 경우 강아지가 뭔가 불편한 것을 먹었을 때 였습니다. 이 경우 잠시 시간이 지나면 강아지는 금방 상태가 좋아집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토를 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증세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음식 알레르기
  • 장 질환
  • 간 질환
  • 감기
  • 기생충
  • 머리에 충격을 받았을 때
  • 약물 부작용
  • 당뇨
  • 위 질환



주인이 해야 할 것


우선 일반적이 구토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지나치게 잦은 구토를 한다.
  • 피와 함께 구토를 한다.
  • 설사를 하면서 구토를 한다.
  • 배에 통증을 느끼면서 구토를 한다.


이런 종류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즉시 데리고 가는게 좋습니다. 음식 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한 두번 토를 하고 괜찮아진다고 느껴지면, 집에서 간단한 간호를 해줄 수 있습니다. 

  1. 우선 음식과 물을 6-8시간 정도 주지 마세요.
  2. 만약 그 사이에 강아지가 토하지 않으면 약간의 물을 주세요. 이것을 큰 부담없이 마신다면 물을 더 주어도 좋습니다. 
  3. 12시간 정도 이상이 없다고 느껴지면 약간의 부담없는 부드러운 사료를 주세요.
  4. 하루 정도 보아 이상이 없다고 느껴지면 점점 일반식으로 바꾸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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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헥헥거려요 - 왜 그럴까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것을 한번 쯤은 보았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헥헥거리며 숨을 쉴 때에는 혀가 마르게 되고 얕고 빠르게 숨을 쉬게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물을 증발시키면서 자신의 체온 조절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땀을 흘리고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내려가는 것과 같은 원리죠.


강아지에게 이렇게 체온 조절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처럼 피부를 통해서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이에요. 강아지들은 발바닥에 땀이 나기는 하지만 헥헥거리며 숨을 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강아지는 분당 30-40번 정도의 호흡을 합니다. 하지만 헥헥거리며 숨을 쉴 때에는 그 것의 10배인 300-400번 정도의 호흡이 이루어 지는데요. 무척 힘들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강아지에게 필수 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않고 빠르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는 아주 자연스럽고 정상적입니다. 바로 체온 조절이죠. 하지만 모든 경우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는 몸의 이상이 있거나 기분의 표시로 헥헥거리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은 강아지가 헥헥거리는 이유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것인지,  아니면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끼고 보내는 신호인지 말입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헥헥 거림을 쉽게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 자체가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온도가 적절하고,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 헥헥거리며 숨을 쉽니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소리도 더 크고 불규칙 합니다. 이런 경우에 주인은 강아지의 불편함을 의심하거나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야 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지우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강아지 관리에 신경을 잘 쓰시나요? 만약 그렇다고 해도 강아지 눈물 자국은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눈 아래에 적갈색으로 생기는 눈물자국은 지저분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주인은 너무 닦아주고 싶죠.


눈물 자국은 여러가지 이유로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눈물샘에 문제가 있거나, 치아, 귀, 알레르기 등의 이유로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눈물자국은 주로 밝은 색깔의 강아지나 줄무늬가 있는 강아지에게 주로 발견됩니다.


눈물자국은 보기 좋으라고 제거하는 것을 넘어서 잘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눈물자국으로 강아지 얼굴이 젖어 있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털에 안좋고 강아지 건강도 해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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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강아지 눈물자국 지우기 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방법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눈물자국이 자주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도 소개 합니다. 


동물병원이나, 강아지 용품점에서는 눈물자국 제거 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 합니다. 이 제품으로 눈가 주변을 잘 세척해 줍니다.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양의 물로 희석시켜 주세요. 면봉에 뭍혀서 눈물자국을 제거해 줍니다. 5분 정도 지난 다음에 깨끗한 물로 닦아주세요. 단, 과산화수소를 사용할 때에는 강아지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해 주세요.


생리식염수나, 콘택트렌트 클리너를 사용해서 강아지 눈물자국 지우기 를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9가지 - 처음 기르는 사람들을 위한


고양이는 오랜동안 우리의 좋은 친구였습니다. 예쁘게 생겼을 뿐만 아니라 쥐를 내 쫓아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귀여운 고양이를 갖는 것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더 잘 지내기 위해서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몇 가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야생 고양이는 스스로 살아갈 수 있지만, 집에서 고양이를 키울 때에는 돌봄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에 고양이가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너무 바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많은 관심을 주지 못합니다. 고양이 종에 따라서 여러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그 중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 고양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고양이도 있습니다. 내 생활 패턴에 가장 맞는 고양이는 무엇인지 미리 확인해보세요.


2.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괴로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분양받기 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 보세요. 병원이나 책 등을 통해서 점검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분양 받으면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해야 합니다. 그만큼 미리 대비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합니다. 



3.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또 하나는 예방 접종과 중성화 수술입니다.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필수 예방 접종을 시키세요. 그리고 고양이가 일정 나이가 되면 중성화 수술을 시켜 주세요. 중성화 수술은 고양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도와 줍니다. 매번 발정기를 겪어야 하는 고양이는 힘이 듭니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창문을 올라타기도 하고 가구에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4. 몇 가지 구매할 것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상자를 좋아합니다. 고양이가 개인적으로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부드러운 깔개와 고양이가 쉴 수 있는 집, 박스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 주세요. 또 고양이 사료가 필요 합니다. 고양이가 건강하고 균형잡힌 상태로 성장하기 위해서 고양이 사료를 먹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 고양이는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장난감이 필요합니다. (직접 만들어도 좋습니다) 장난감 쥐, 깃털, 끈, 비어있는 상자 등이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이런것들와 놀면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활동적인 일들을 만들어 주세요.


6. 고양이는 발톱으로 긁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싼 쇼파나 가방들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벽을 긁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만약 아끼는 가구나 물품을 지키려면 별도의 고양이 스크래처를 마련해 두세요.


7. 캣닙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8. 고양이 관리를 귀찮아하지 마세요. 특히 어린 고양이 일수록 관심을 더 가져야 합니다. 제때 목욕을 시켜주세요. 양치와 발톱 관리를 잘 해주세요. 그리고 고양이가 떠날 때까지 꾸준히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9. 고양이의 수명은 긴 경우 20년 까지 삽니다. 당신과 고양이 친구는 오랫동안 함께 살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길러주세요.




페럿 분양 받기 전에 알아야 할 5가지 정보



페럿은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죠. 생김새 만큼이나 활동적이고 장난이 많으며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물입니다. 매일 데리고 놀고 싶을 정도로 생겼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페럿 분양 받기 전에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페럿은 아무거나 입에 넣습니다.


아기 페럿의 경우에는 아무거나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가끔씩 페럿에게 위험하기도 합니다. 먼지나, 실, 조그마한 플라스틱 등은 페럿이 삼켜서 목에 걸리거나 위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전기코드를 물어 뜯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럿을 집에서 꺼낼 때에는 잘 감독해야 합니다. 



2. 페럿은 아주 활동적입니다. 


페럿은 활동성이 많은 아이 입니다. 사회성이 강하기 때문에 페럿을 혼자 키운다면 주인은 계속 페럿과 관계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속 놀아줘야 합니다. 놀아주지 않으면 주인을 계속 괴롭힐 것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닐 것이며, 자는데 깨울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주인이 아주 피곤한 상태일지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페럿 주인은 2마리 이상의 페럿을 함께 키우기도 합니다. 자기들도 친구랑 놀 때가 가장 재미있기도 하고요.



3. 페럿도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애완동물이 그렇듯이, 페럿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개와 고양이는 익숙합니다. 그래서 처음 입양을 할 때에 기본적인 접종을 마치고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다른 애완동물의 경우에 이런 예방접종 과정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페럿은 바이러스에 민감한 동물 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럿 분양 받기 전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귀여운 페럿이 건강하게 자라야 하니까요.


4.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페럿 냄새로 고민을 합니다. 특유이 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페럿은 꼬리 쪽에 냄새 분비선이 있습니다. 이유는 페럿의 기름샘 때문인데, 이 분비물이 털을 윤기있게 코팅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누군가는 그게 신경쓰지 않기도 합니다. 고소하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귀여운 페릿을 안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주 목욕을 시키는 것은 페릿의 피부에 좋지 않으니 이 방법은 피하세요.



5. 페럿은 육식동물 입니다.


귀엽게 생긴 외모지만, 페럿은 족제비과의 육식 동물입니다. 개처럼 아무거나 준다고 다 먹는게 아닙니다. 채소는 소화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페럿 전용 사료를 구매해서 주어야 합니다.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6가지


사람과 오래전부터 애완 동물을 키워왔습니다. 옛날에는 전쟁과 식량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길렀죠. 요즘에는 애완 동물을 기르면서 동물과 유대관계를 맺습니다. 사랑하고 보살펴 주면서 사람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키워 볼까 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애완 동물을 키워 보지 않는 사람은 걱정이 됩니다. 잘 키우지 못해서 금방 죽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있죠. 그래서 비교적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6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1. 개


만약 개를 키우기로 생각했다면, 다른 동물들은 소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는 우리가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1순위 입니다. 사람과 잘 소통하고, 충성하고, 훈련시킬 수 있고,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품종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에 맞는 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거나, 크거나, 활발하거나, 조용하거나) 처음에 간단한 훈련만 마치면, 함께 놀고 장난치면서 잘 성장할 것입니다. 개는 우리가 쉽게 돌볼 수 있는 좋은 친구 입니다.


2. 고양이


고양이 또한 개 처럼 사람과 관계를 맺어온 동물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가정에서 키우고 있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도 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스코티쉬 폴드, 코숏, 페르시안, 래그돌 등



3. 물고기

만약 애완동물에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할 수 없다면 물고기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로 아주 좋습니다. 아름다른 색깔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게 되죠.

물고기는 처음에 약간의 노력만 하면 됩니다. 수족관 안에 물고기가 살 수 있도록 필터와, 식물, 자갈을 설치해주면 됩니다. 기르는 동안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주고, 물만 갈아 주면 됩니다. 며칠간 외출 계획이 있어도 다른 동물과 비교해 걱정이 없습니다. 



4. 앵무새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새로 유명하죠. 활동적이며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는 새 입니다. 그들은 사람을 잘 따르고 애정이 많습니다. 다양한 품종의 앵무새가 있기 때문에 주인의 성향에 맞는 친구를 선택할 수도 있죠.

앵무새는 새이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와는 다르게 따로 알아야 할 지식이 있습니다. 앵무새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비교적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에 속합니다. 


5. 햄스터


햄스터는 작고, 예쁘고, 부드러운 털이 있습니다. 햄스터를 구매하는 비용은 저렴하고 별도의 집에서 살게 됩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케이지에서 자랍니다. 외출 할 때에도 며칠 정도는 혼자 있어도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만약 햄스터를 여러마리 함께 키울 계획이라면 번식에 대비해야 합니다. 햄스터는 번식이 매우 빠른 동물 중 하나 입니다. 


6. 토끼


토끼는 정말 예쁘고 귀여운 동물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애완용으로 다양한 품종의 토끼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 외에 특별히 돌봄이 없어도 사람과 잘 지내며 성장하는 동물입니다. 

토끼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기를때에는 아이가 심한 장난을 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토끼가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반대로 아이가 발톱 등으로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토끼는 보통 먼저 공격을 하지 않지만, 계속 스트레스를 준다면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켁켁거려요 이유와 대처법 알아보자



사람이 기침을 가면 보통 목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러거나, 감기게 걸렸을 때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기침은 때론 무언가 심각한 일이 있어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폐렴 같은 질환 말이죠.


강아지가 켁켁거리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기침의 유형이나, 개의 품종, 기침 하는 상황등을 통해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켁켁거려요 무엇이 원인일까?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켁켁거리는 이유로는 집에서 기르는데서 원인을 찾습니다. 집 안이 너무 건조할 경우 강아지는 짧게 헛기침을 하게 됩니다. 또 지나친 활동을 하고 온 뒤에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종류의 강아지와 접촉한 일이 있다면 전염성이 높은 세균, 바이러스를 달고 왔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강아지들은 높은 음의 기침을 합니다. 만약 삼키는 동작을 하고 입술을 핥는 다면, 목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음식 등을 먹다가 가시나 이물질이 목을 찌르고 있을 때도 그렇습니다. 


끓는 기침을 한다면 폐에 물이나 가래가 차 있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폐렴에 걸렸을 때 이런 기침을 하게 됩니다. 개가 너무 나이가 들었거나, 아예 어린 강아지인 경우에 몸이 약해서 이런 병에 걸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이 원인이던 우리가 해결해 주어야 할 것들 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자주, 강하게 기침을 한다면 빨리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켁켁거리는 대부분의 원인은 동물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편하게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틀어서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만들어 주세요.


강아지가 켁켁거리면 자연스럽게 나아지길 기다리면 곤란합니다.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니 빨리 원인을 찾아 조취를 취하세요.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에 찾아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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