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정보


강아지가 쳐다보는 이유 - 내가 좋아서 쳐다보는 줄!



아지 밥을 주고 잠깐 쉬는 중이다. TV를 보려고 쇼파에 앉았다. 이 녀석.. 옆으로 온다. 지긋이 나를 쳐다본다. 



아.. 안돼.. 넌 이미 많이 먹었어.. 


계속 쳐다본다. 무시하고 싶다. 무시해야 한다. 이미 밥을 많이 먹었다. 앞발로 내 팔을 긁기 시작한다. 안하던 애교를 부린다. 살짝 핥기도 한다. 이자식! 내가 마음 약한 것을 알고 있다! 냉정해야 한다. 그런데 왜 내 손에 강아지 간식이 들려 있는거지?


내가 좋아서 쳐다보는 줄!


쳐다보면 뭘 해줄 수 밖에 없다. 차라리 귀엽지라도 말던가. 강아지도 분명히 알고 있다. 지가 예쁜 걸 알고 있다. 외모를 이용하는 것이 분명하다. 


강아지가 나를 쳐다볼 때 착각했다. '나를 엄청 사랑하고 있군. 나에게 푹 빠졌어' 그리고 나도 같이 지긋이 쳐다봤다. 강아지 표정이 점점 이상해진다. 아니었다! 내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서 보는게 아니었다. 뭘 원하고 있었다. 실망이다.


실망하지 마라


그래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사랑이 바탕이 됐을 때 강아지가 쳐다보면서 요구한다. 눈빛만 보아도 아는 사이라 했는가. 반려견은 당신을 그런 존재로 생각한다. 나도 강아지를 사랑한다. 강아지가 눈빛으로 원하는 것을 얘기하면 응답해주어야 한다. 둘이 눈싸움 하지 말고 원하는걸 해주자. 강아지는 무엇을 원하는가?



해 줘!


그렇다. 가장 큰 이유는 무언가 원할 때이다. 간단한 부탁일 수도 있고 강력하게 원할 때도 포함한다. 


  • 날 좀 만져주고 쓰다듬어 줘
  • 놀아줘. 어서 공을 던져!
  • 밥 줘
  • 산책가자


강아지가 쳐다보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찾아야 한다.



관심


그냥 관심이 있는 경우다. 우리는 강아지가 뭘 하는지 쳐다본다.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뭘 하는지 쳐다본다. 우리 행동에 관심이 많다. 요리 하기, 잠 자기, TV 보기, 외출 준비 하기. 항상 강아지는 당신을 관찰하고 관심을 보인다. 


눈치본다


켕기는게 있어나 잘못한게 있으면 눈치를 본다. 자기도 혼나긴 싫은가 보다. 잘못했을 때 혼자는 것이 익숙하면 강아지는 당신의 눈치를 본다. 귀엽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눈치를 본다면 본인을 점검하자. 너무 엄격하거나 혼내지는 않는가. 두려워하고 불편해 하는 순간 관계는 깨진다.









개가 대소변을 못 가린다 - 강아지 배변훈련 방법



"또 쌌어?"


당신이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한 숨부터 나옵니다. 거실 방바닥 곳곳에 강아지 오줌과 똥이 보입니다. 방금 쌌는지 미처 마르지 않은 녀석도 보입니다. 아뿔싸. 창문을 모두 닫아 놓고 나갔습니다. 환기가 안 됐습니다. 집 안은 냄새로 진동합니다. 옷과 이불, 쇼파에서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오늘만 있는 일은 아닙니다. 집에 들어갈 때면 걱정부터 됩니다. '오늘은 얼마나 싸놓았을까?' 곳곳에 숨겨놓은 똥을 찾는게 일이 되버렸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지만 지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당연히 배변훈련을 시켜 보았습니다. 화장실을 만들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지 않으면 엄격하게 혼을 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뿐입니다. 강아지는 집안 전체를 화장실로 아나 봅니다. 



강아지와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배변훈련은 매우 중요합니다. 집 안에서 키우는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미국 유기견 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아무데나 똥을 싸는 스트레스 때문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도 매일 널부러진 똥을 치우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변훈련을 잘 해야 합니다. 


배변훈련을 가능하면 어릴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 전문가인 마이클 폭스는 말합니다. 

"생후 8-12주는 세상을 탐색하고 여러 지식을 획득하려는 성향이 확립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보살핌과 적절한 훈련이 없으면 성견이 되었을 때 낮은 지능을 보인다"


배변훈련 할 때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활동 공간을 엄격하게 제한합니다. 강아지를 방이나 거실에 가둬 놓고 그 안에서만 활동하게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화장실을 만듭니다. 그 안에서만 배변활동을 하게 합니다. 만약 방에 오줌을 싼다면 엄격하게 혼냅니다. "여기는 화장실이 아니야!"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로 알려진 강형욱 훈련사는 이런 훈련 방법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강아지는 스스로 화장실을 선택할 기회를 잃습니다. 원하지 않는 배변장소를 강요받아서 압박을 느낍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더 좋은 배변훈련 방법을 추천합니다. 배변패드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아래는 방송에 나온 영상입니다.



방법


  1. 배변패드를 개의 활동 공간에 깔아준다. (하나 말고 여러개)
  2. 사료를 배변패드 위에 하나씩 올려 놓는다.
  3. 순서대로 이동하면서 강아지에게 주는 것을 반복한다.
  4. 이 과정에서 강아지가 배변패드 위에 올라가는게 익숙해 진다.
  5. 배변패드 위에서 일을 보면 보상해준다.
  6. 강아지가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배변패드 위치가 생긴다. 그리고 이용하지 않는 배변패드가 생긴다.
  7. 이용하지 않는 패드를 하나씩 제거한다. 자연스럽게 남은 배변패드를 이용하도록 한다.


이런 페이퍼 트레이닝 방법은 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S.T.A.T Puppy programs 의 이사인 Mary Burch 박사는 강아지 배변훈련 할 때 페이퍼 트레이닝 효과가 좋다고 말합니다.


아직 당신의 강아지가 배변훈련이 안됐다면 위의 방법을 참고하세요.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더이상 더러운 방바닥을 보지 않아도 좋습니다. 강아지는 당신을 보고 칭찬을 해달라는 예쁜 눈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변 패드위에는 예쁜 똥이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초보 주인이 꼭 알아야 할 강아지 행동들



초보 반려견 주인들은 이야기 합니다. "개가 짖으면 당황 스러워요!", "자꾸 물어서 걱정이에요!"


유기견 보호 협회는 유기견의 원인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 중 10%가 넘는 비율이 강아지의 과도한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예를 봅시다. 하루 종일 강아지가 짖었습니다. 심지어 밤 늦게 까지 짖었습니다. 스트레스는 물론 이웃의 항의도 받았습니다. 주인은 이런 강아지 행동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고의로 강아지를 버렸습니다. 물론 책임감 없는 행동입니다. 


개들은 여러가지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짖고, 물고, 으르렁거리고, 안기고, 점프하고, 우울한 표정을 짖습니다. 우리는 어떤 의미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와 교감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기본적인 초보 주인이 꼭 알아야 할 강아지 행동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짖는다



개가 짖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큰 문제가 없을 때에도 짖으면서 표현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짖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짖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무엇가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개는 짖습니다. 


  • 경고
  • 흥분
  • 걱정
  • 지루함
  • 혼란스러움
  • 두러움
  • 다른 개들에 대한 반응






땅을 판다



개들은 본능적으로 땅을 팝니다.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상황에 따라 강아지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세요. 다음은 개가 땅을 파는 이유입니다.


  • 습관적
  •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 숨기 위해서
  • 물건을 숨기거나 찾기 위해서
  • 쉬기 위해서 (따뜻한 곳이나 시원한 곳)






물건을 자꾸 씹는다



씹는 행동은 강아지가 좋아하는 행동 중 하나 입니다. 무엇인가 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씹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개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씹는 행동을 합니다. 


  • 강아지 때 젖니가 남
  • 지루함
  • 놀고 싶음
  • 걱정
  • 호기심 (특히 강아지 때)



심한 경우 집 안의 물건이나 가구에 이빨자국을 남깁니다. 부서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아무거나 씹으면 경고를 하세요. 그리고 개 껌을 주세요. 물어 뜯고 싶을 때 개 껌을 찾도록 훈련시켜야 합니다. 외출 할때는 중요한 물건을 치우세요. 강아지가 지정된 장소에서 돌아다니게 조치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으르렁 거리고 문다



먼저 개는 심심해서 물지 않습니다. 이유없이 공격하지 않습니다. 개가 아무나 공격하고 문다면 반드시 훈련을 해야합니다. 강아지가 으르렁 거리고 무는 이유입니다.


  • 공격할 때
  • 두려움을 느껴서 방어할 때
  • 질병이나 통증
  • 우월함을 나타낼 때


새끼 때 강아지는 무는 것을 통해 배우기도 합니다. 주변 강아지와 물건들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견이 되도록 무는 버릇이 있다면 곤란합니다. 


물론 종에 따라서 특별히 잘 무는 종이 있습니다. 그러나 종의 탓만 하면 안됩니다. 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충분히 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주인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우리가 쉽게 주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강아지에게 음식을 잘 먹여야 합니다. 이것은 강아지를 키울 때 매우 중요합니다. 제 때 밥을 줘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을 강아지에게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위험합니다. 사람에게 익숙하지만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음식이 있습니다. 절대 아무거나 먹이면 안됩니다. 어떤 음식이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초코렛



초코렛은 테오브로민 성분이 포함합니다. 테오브로민은 카페인과 유사한 작용을 합니다.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개는 다릅니다. 

개는 테오브로민 대사가 느린 동물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명에 의하면 적은 양의 초콜릿도 심각한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2. 유제품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버터 같은 음식을 주지 마세요. 개가 설사나 복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도 유제품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가 먹기 쉬운 곳에 유제품을 두지 마세요. 




3. 술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개에게 술을 먹이는 사람을 보았나요? 달려가서 하이킥을 날려주세요.





4. 소금



사람이 먹는 음식 중 짠 음식이 많습니다. 특히 찌개나 과자 같은 음식이 그렇습니다. 감자칩을 강아지에게 주지 마세요. 밥 먹고 남은 음식도 주지 마세요.

사람에게 적당한 소금이지만 몸집이 작은 강아지에게 많은 양이 됩니다. 한번에 많은 소금을 먹으면 위험합니다. 발작과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5. 치킨



치킨은 자극 적인 음식입니다. 강아지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위험한게 있습니다. 바로 뼈 입니다. 치킨의 뼈는 가늘고 잘 부러집니다. 강아지가 이것을 먹으면 위험 합니다. 목에 걸리게 됩니다. 날카로운 뼈를 삼키면 소화기관을 찌를 수 있습니다. 가는 뼈가 있는 음식은 주지 마세요.




6. 양파



강아지에게 양파는 치명적입니다. 대파 쪽파 마찬가지 입니다. 양파의 성분은 개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빈혈증상이 일어나고 수혈을 해야 합니다. 작은 강아지에게 양파는 절대 주지 마세요.




7. 아보카도



아보카도 안에는 펄신'Persin'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강아지는 펄신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펄신은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몸에 들어가면 복통, 설사,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또 아보카도는 커다란 씨가 있습니다. 크고 딱딱한 씨가 강아지 목에 걸리면 위험합니다. 아보카도를 강아지랑 멀리 보관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는 강아지 종류 7가지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신가요? 잘 생각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울 때 많은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가요? 고민이 됩니다. 강아지 종류는 많기 때문입니다. 특징도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키우는 강아지 종류는 무엇일까요? KB금융경영연구소는 전국 성인 1500명을 설문조사 했습니다. '2017 반려동물 양육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어떤 종류인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말티즈



1위는 말티즈 입니다.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구 중 31.4% 가 말티즈를 키운다고 합니다. 말티즈는 작고 귀엽습니다. 예쁜 하얀색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끼 말티즈를 보면 마치 인형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귀여운 외모를 선호합니다. 이런 매력에 말티즈를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2. 푸들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구 중 18%가 푸들을 키웁니다. 푸들은 영리한 개로 유명합니다. 똑똑해서 훈련 시키기도 좋습니다. 푸들은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습니다. 

곱슬곱슬한 털은 매력적입니다. 털 빠짐이 적어서 관리도 수월 합니다. 이런 이유로 푸들을 반려견으로 많이 선택 합니다. 





3. 시츄



시츄도 인기있습니다. 시츄 특징은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짖지 않고 조용합니다. 성격이 온순해서 잘 공격하지 않습니다. 얌전한 반려견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츄를 좋아합니다. 특히 외출할 때 부담이 적습니다. 다른 반려견들보다 편하게 외출할 수 있습니다. 시츄의 보드라운 털도 매력적입니다. 쓰다듬을 맛이 나죠.






4.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도 빠질 수 없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작고 귀여운 몸집을 갖고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생겼죠. 요크셔테리어를 기를 때 많이 사랑해 줘야 합니다. 주인에 대한 소유욕이 강합니다. 만약 다른 곳에 신경을 쓴다면 질투 할 것입니다. 자기를 봐달라고 떼를 쓸수 있습니다. 반면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요크셔테리어가 잘 맞을 것입니다.





5. 진돗개



일본에 시바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진돗개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도시에서 잘 볼수 없습니다.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이 많기 때문입니다. 마당이 없거나 좁은 공간에서는 진돗개 같이 대형견을 키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방이나 마당이 있는 곳은 다릅니다. 그 곳에서 진돗개는 인기 있는 견종입니다. 진돗개는 주인을 좋아합니다. 충성심도 높습니다. 그리고 아주 사랑스러운 반려견입니다.





6. 치와와



치와와는 조그맣습니다. 다른 강아지 중에서도 작습니다. 조그맣고 인형같은 외모를 좋아한다면 치와와입니다.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삼시세끼' 방송에서 나온 산체도 치와와 입니다. 



성장하면서 외모가 많이 변하는(?) 견종입니다. 그 모습도 매력적이지만요. 눈이 크고 쫑긋 선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와와는 활동적입니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은 몸집이지만 조용하지 않습니다. 나름 고집도 있습니다. 주인에게 질투를 느끼면 바로 표현합니다. 삐지게 하지 마세요.





7.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영국 왕실견에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유래만큼 우아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견이 됐을 때는 작은 여우를 닮기도 했습니다. 예쁜 외모 때문에 젊은 층에서 더 선호하는 강아지 입니다. 

풍성한 털을 좋아한다면 포메라니안 입니다. 길고 보드라운 털을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갈색종이 일반 적이며 흰색, 흑색 종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필수로 해야 할까?


중성화 수술은 부분별한 교배와 질병 예방을 위하여 수컷은 고환을 척출하고 암컷은 난소와 자궁을 척출 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팽팽하게 갈립니다. 어느 한쪽이 맞고 틀렸다고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중성화 수술 반대하는 입장


중성화 수술을 반대 하는 사람들은 반려견이 자연스러운 성장을 하기를 원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댄다고 해도 중성화수술은 폭력적이고 비윤리적 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남자는 고자를 만드는 것이고, 여자는 자궁을 들어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 암컷의 경우 자연스러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기도 합니다. 하나의 생명체로 태어나서 엄마가 되는 기쁨과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주인의 마음대로 빼앗으면 안된다는게 주인의 마음입니다. 


무조건 적인 중성화 수술에 대한 거부감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는 사람을 매도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오히려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인데 말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찬성하는 입장


중성화 수술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크게 2가지 이유를 말합니다. 첫번째는 발정기를 겪는 스트레스, 질병 예방 차원, 그리고 유기견 문제 입니다. 


강아지가 겪는 발정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오는 강력한 성충동을 해소하지 못하고 견뎌내야 하는 것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고통으로 다가 옵니다.  이런 본능을 평생 해결해 주지 못할 것이라면 차라리 어릴 때 성욕을 막아주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질병 예방 차원 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발정기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질병 예방 차원의 목적이 더 큽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서 수컷의 경우는 전립선염, 암컷은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등의 각종 질병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중성화 수술을 거친 경우 이런 질병은 많은 확률로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수술조차 불가능한 아픈 반려견을 지켜 보는 것은 반려견이나 주인이나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슬픈일입니다. 그런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미리 수술을 시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기견 문제입니다. 유기 동물 보호소에 있는 개들을 보면 상당수 중성화 수술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개들이 본능적인 발정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집을 뛰쳐나온 경우가 많은데요. 

또 출산으로 인해 한번에 많은 강아지가 생기게 되면 모두 키우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비용적으로나 들어가는 수고로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분양을 하게 되는데 제대로 된 분양을 하지 않고 이웃집이나 급한대로 무료 분양을 마구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결과 책임감 없는 주인들은 쉽게 강아지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결론은 사랑하는 마음


결론을 내기 어렵습니다. 저는 중성화 수술을 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반대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두가지 입장 모두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 했기 때문입니다. 


잠깐 떨어져서 생각하면 중성화 수술이 반려견 인생에서 어마어마한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과 반려견 사이에 얼마나 사랑하고 많은 추억을 쌓아가느냐 입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듯이 살다보면 아플 수도 있고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중성화 수술이 그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해주세요. 만약 수술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키우고 싶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만약 출산을 하게 된다면 끝가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만약 난소 관련 질병이 생긴다면 잘 간호해주고 함께 견뎌주세요. 중요한 것은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강아지 분양 받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



강아기를 분양 받기 전에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필요한 옷과 신발을 준비한다. 그래야 아이가 편안하게 집에서 지낼 수 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강아지를 들이기 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 해야 한다. 필요한 것을 잘 채워주는 것은 책임감있게 반려견을 돌보는 첫번째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1. 사료와 물



강아지에게 맞는 사료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깨끗한 물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함께 구매해야 할 것은 그릇입니다. 시중에는 세라믹이나 스테인레스로 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때 플라스틱 제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큰 개로 성장할 경우 그릇에 이빨자국을 낼 수도 있고, 너무 가벼운 제품은 그릇이 계속 움직여 사료 먹을 때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2. 침대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 별도의 침대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편하에 쉴 수 있는 장소는 반드시 필요 합니다. 그곳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침대라고 해서 너무 비싼 것을 구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방석이나 쿠션 형태의 강아지 침대도 많이 판매중입니다. 저렴한 것은 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딱딱한 바닥에 강아지를 내버려 두지 마세요!






3. 산책 줄



안전한 강아지와의 산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산책을 시킬 때에는 반드시 산책줄을 착용시켜야 하는데요. 이때 목줄 보다는 가슴줄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글 : 강아지 가슴줄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4. 개껌, 장난감



강아지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개껌은 강아지아 마음껏 씹고 즐기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또 장난감이 몇 가지 있어야 합니다. 공, 노즈워크, 실타래 인형 등 여러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장난감들은 강아지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 주인과 함께 노는 과정을 통해서 친말감을 쌓고 훈련도 가능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


네 맞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제공 해줄 수 있을 때 강아지를 키워야 합니다. 만약 사랑하는 가족이 아프거나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돈을 아낀다고 무작정 방치하겠습니까? 당연히 아닐 것입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 입니다. 들이는 순간 우리 가족이 되는 것을 명심하세요. 끝까지 충분한 케어를 할 수 있다고 판단 될 때 강아지를 들이세요.






강아지 처음 키우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



개를 키우고 싶나요?


환영합니다. 당신은 헤어나올 수 없는 강아지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귀여운 생김새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집안의 분위기는 달라질 것이며 웃음이 가득해 질 것입니다. 강아지는 사회성이 높고 언제나 당신에게 충성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꼬리를 흔들며 당신을 반길 것입니다. 때론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지친 당신에게 웃음을 줄 것입니다. 당신과 반려견은 이별하는 그 순간까지 서로 사랑하며 교감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초보 주인들이 쉽게 강아지를 키우다가 실패합니다. 이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나쁜일입니다. 우리는 강아지 처음 키우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를 살펴 볼 것입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본인을 잘 점검 해보길 바랍니다. 만약 어렵다는 판단이 들면 절대 강아지를 키우지 마세요. 당신과 강아지 모두에게 안 좋은 일입니다.





정말 개를 원하는가?


개를 키우고 싶은 이유는 명확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반려견 자체로 원해야 합니다! 다른 이유가 있으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외로워서 강아지를 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외로움을 강아지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외로움이 해결되거나, 일이 바쁘거나, 강아지 키우는 것이 버거워 지면 강아지에게 소홀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잘 물어보아야 합니다. 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까? 내 부조함을 채우는 것을 넘어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강아지를 키워야 합니다. 






책임감이 필요하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큰 책임감을 동반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개를 쉽게 버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나쁜 사람들이며 앞으로 절대 개를 키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도 처음에 버릴 생각으로 반려견을 들이지는 않았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몇 가지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이때 우리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해야 합니다. 고통을 함께 나눠야 합니다. 


강아지는 키우는 것은 우리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키우는 것이 조금 버겁다고 물건 버리듯이 버리는 것은 책임감이 없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개와 이별할 때까지 따뜻한 집과, 음식, 병을 고쳐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10년, 12년 심지어 15년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 기간동안 지치지 않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책임감이 있을 때 강아지를 키우세요.





개를 키우는 것은 비싸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생각보다 비쌉니다. 그냥 사료값이나 들 것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용 문제로 반려견을 버리고 있습니다. 


개를 키우는데 필요한 준비물이 많습니다. 집, 장난감, 사료, 목줄 등 여러가지 공급해주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강아지가 아프면 병원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들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비용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


아직도 강아지를 목줄에 묶어놓고 대충 키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려견으로 함께 한다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강아지는 알아서 자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강아지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해야 합니다.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하고, 원하는 것을 캐치해 내야 합니다. 훈련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가지 건강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너무 바쁘지는 않은까?


하루에 얼마나 반려견과 함께 있을 수 있나요? 하루의 대부분을 강아지 혼자 두어야 한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는 매우 사회성이 높으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 경우 외로워 합니다. 심한 경우 우울증에 빠지게 합니다. 


강아를 키우때 생각보다 옆에서 오랫동안 함께 해주어야 합니다. 대소변 청소를 해주어야 하고, 이를 닦아주어야 하고, 산책도 시켜 주어야 하고, 놀아주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너무 바빠서 강아지와 함께할 시간이 적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서 강아지를 케어할 자신이 없다면 키우지 마세요.






환경은 적절한가?


강아지가 살아갈 환경이 적절한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 점검합시다. 아파트에 사는 경우 강아지 소음이 큰 민원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강아지를 계속 혼내고 억압해야 한다면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너무 좁거나, 쾌적하지 않은 환경에서 기르지 않아야 합니다. 공기가 더러운 지역이거나, 소음이 많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도 곤란합니다. 마당에서 기르는 경우는 그늘이 있는지 체크하고 만들어 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보듬 가슴줄을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줄을 사용할 때 목줄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문제점은 인식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매우 일반적으로 이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를 산책할 때 주인과 강아지의 방향이 틀어지면 자연스럽게 목줄을 잡아 당기면서 방향을 잡아줍니다. 그럴 때 강아지 목에 부담이 가해지게 됩니다. 어떤 강아지들은 켁켁거리거나 불편함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주인은 크게 의식하지 않습니다. 목줄은 일반적으로 이용 되어 왔으니까요.


그러나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누군가 내 목에 걸려 있는 목걸이를 잡아당여서 나를 움직인다면? 매우 불편하고 때로는 고통 스럽습니다. 만약 산책 줄이 짧다면 내 목을 잡아당기는 횟수는 더욱 많아질 것이며 그때마다 목에 부담을 감내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강아지의 고통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가슴줄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듬 가슴줄을 통해서 강아지들은 더욱 편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산책줄이 길어지면 강아지가 사람들에게 달려 들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걱정은 산책줄을 계속 짧게 만들고 그것은 강아지에게 고스란히 부담으로 작용됩니다. 


강아지의 산책을 편하게 만들어 주세요. 목줄은 가슴줄로 바꾸어 주세요. 짧은 줄은 여유를 두어 강아지의 산책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세요. 편안한 산책은 더욱어 안정적인 보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것은 강아지와 주인 모두가 편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강아지 항문낭 짜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아지 주인들은 강아지 항문 주위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또는 강아지가 갑자기 바닥에 엉덩이를 닦는 행동을 한다면 강아지 항문낭 짜기 를 해줘야 할 수 있습니다. 


항문낭 이란 강아지 항문 주변에 있는데, 냄새가 나는 액체로 채워져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고약한 냄새겠지만 개들은 항문낭이 꼭 필요한데요. 항문낭의 역할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들이 있습니다. 이 것을 통해서 영역표시를 하고 배변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산책을 자주 하지 않거나, 실내에서 길러지는 강아지들은 항문낭을 자연스럽게 비울 기회가 적어지는데요. 항문낭이 가득차게 되면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강아지에게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당에서 키우는 개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요.


이런 경우에는 도움을 받으세요


* 강아지 항문낭 짜기 를 처음 해보는 분들은 수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자주 짜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짜면 항문낭이 파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숙달되지 않은 경우 손이나 옷에 항문낭 액체가 묻기도 합니다. 이것의 냄새는 고약합니다. 만약 비위가 약하거나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쓴다면 수의사의 도움을 받으세요. 약간의 비용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항문낭 짜는 방법


1. 먼저 항문낭이 묻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고무장갑, 물티슈, 마스크, 버려도 괜찮은 편한 옷 등을 준비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냄새가 고약합니다. 코를 막아버리세요!


2. 물티슈나 휴지 뭉치를 만들어서 항문낭에서 나오는 액체를 바로 흡수 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3. 강아지 꼬리를 들고 휴지 뭉치를 항문쪽으로 가져 갑니다. 



4. 항문낭 위치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이제 엄지와 중지를 4시, 8시 방향에 위치 시킵니다. 살살 항문낭을 짜서 액체를 뽑아냅니다. 바로 휴지와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아냅니다.


5. 휴지를 바로 버립니다. 비닐봉지 등으로 밀봉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손과 강아지를 깨끗히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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